지난 글을 올리고도 한참이 지났네요.

완공할 시점이 거의 된 것 같지만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.


이제까지의 현장들을 좀 정리해서 올려봅니다.



8월..

2층 골조까지 끝난 상황입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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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늘도 맑고 이쁘고 골조는 반짝이고 날은 매우 더웠고 안에는 모기가 날아다니는 8월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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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기둥 참 이쁘게 잘 나왔는데 사라진 콘센트 박스를 찾아 구멍을.. ㅠㅠ 

깜짝 놀라 찾기를 포기했습니다. ㅠ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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창도 들어왔고.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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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건물에서는 계단의 공간감이 참 중요합니다.

잘 구현되었으면 좋겠습니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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옥상에서는 역시 차귀도가 참 잘 보입니다.




그리고 또 다른 여름의 어느 날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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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층 창호 프레임이 들어왔습니다.

이 카페는 클라이언트의 오랜 생각으로 가져온 '데 스틸' 이라는 이름을 갖고 있습니다.

아직 비계가 있어 잘 보이지 않지만,창호 프레임의 간격과 모양은 일정하지 않습니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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듀라스택 블랙 색상이 외장재로 선정되었습니다.

모서리 부분을 어떻게 쌓을까 여러가지 방법을 고민했고, 이런 식으로 쌓기로 결정했습니다.

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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각도가 여러 방향으로 꺾여 있어 후레싱 각을 잡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.

여러 번의 조율과 다양한 방법을 통한 설명을 통해 현장에서 구현되었습니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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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속 공사도 착착 진행되고 있고.

참 어느 한 부분도 쉽게 넘어가지 않는 힘든 현장이었고, 여름 내내 쉽지 않았습니다.


그래도 어찌 되었든 진행은 되고 있습니다.




그렇게, 여름이 지나갑니다.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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