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러 가지 현장 여건상, 조금씩 늦어지긴 했지만

9월에도 현장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.



외장재, 두라스택 빈티지 블랙 작업은 거의 끝이 났습니다.

시방대로 철물 작업을 해야하는데 놓친 부분이 있어 다시 작업한 곳도 있구요.

그래서 시간은 조금 더 걸렸지만 튼튼하고 확실한 게 더 중요하니까요.




비가 추적추적 오는 날, 현장에 도착하니 이런 모습의 데스틸이 보였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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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페 내부도 조금씩 채워지고 있습니다.

바닥은 원래 에폭시로 되어 있었는데, 클라이언트의 요구로 타일로 변경되었구요.

함께 타일업체에 가서 타일도 골랐고, 고심 끝에 제작한 강렬한 빨간색 출입문의 문틀도 들어왔네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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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층 주택 내부도 조금씩 정리되고 있습니다. 

2층 공용공간의 바닥과 벽은 타일로, 천장은 도장으로 처리될 예정입니다.

차귀도가 잘 보이네요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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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층에서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입니다.

왼쪽은 주택, 오른쪽은 옥상으로 올라가는 길이지요.

왼쪽에는 추후 슬라이딩 도어 설치 예정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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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층에 올라가다보면 오른쪽에 이런 풍경이 보이는 창이 있습니다.

이런 작은 부분들이 공간에서 즐거움을 주지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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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층에서 옥상으로 올라가는 돌출계단이예요.

난간도 수많은 고민과 협의 끝에 설치되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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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부공간에 돌출된 부분들에는 물끊기를 해줘야 혹여 흘러들어올 수 있는 물을 막아낼 수 있습니다.

잘 보이지 않는 작은 부분이지만, 물끊기는 정말 중요합니다. 소소의 도면에는 물끊기가 꼬박꼬박 표기되어 있지요.

금속을 접어 만드것이 그리 쉬운 것이 아닌데, 현장에서 깔끔하게 잘 만들어주셨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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옥상은 손님들의 전망 공간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.

원래 단이 있는 편평한 공간은 전망공간으로, 경사지붕은 금속으로 계획되어 있었는데요.

클라이언트의 결정으로 경사지붕 역시 사람들이 올라갈 수 있는 공간으로 변경하였습니다.

그래서 난간을 설치하고, 경사지붕에는 석재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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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장이 들어가고 줄눈까지 채워지니 제법 깔끔해보입니다.

아직 갈 길이 멀지만 건물이 세워지고 외장이 붙으니 많이 된 것만 같은 착각이.. ㅎ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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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월을 지나 10월에도, 또 11월까지 공사는 계속 진행되었습니다.


데스틸의 모습은 계속 보여드릴게요.


 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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